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좀 꺼려지지만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대지를 휘감을때면 사람들은 자전거 타기를 즐겨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타는 사람들도 있고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 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자전거를 탈 때에는 위험 할 수도 있어 심심하다고 해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을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에 오디오장치를 하고 다닐 수도 없는 일이구요.
'The Sound From Wind'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장치는 한국인인 Joseph Kim이 자전거를 타면서 직접 음악을 연주 할 수 있게 고안한 장치입니다. 그렇다고 어떤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생기는 바람만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플룻<Flute>이나 오카리나<Ocarina>같은 아날로그 악기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음악을 연주한다고 해서 거창한 악기가 달린 건 아닙니다. 그저 바람이 통 할 수 있는 장치를 그림과 같이 달고 달리면서 좌,우측에 있는 핸들의 버튼으로 음정을 조절하면서 연주를 하면 되는군요. 재질이 세라믹<Ceramic>으로 만들어져 마치 오카리나와 같이 맑은 소리는 거리를 콘서트 홀로 만들어 줄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다소 짜증나는 벨소리보다 음악으로 행인에게 위험을 알릴 수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루겠네요.
소리를 크게 내고 싶다면 힘치게 페달을 밟으며 달리면 되니, 어떻게 보면 온 몸으로 연주하는 악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연에서 음악을 얻는 느낌은 어떨까요? 저도 따뜻한 봄이 되면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으며 하이킹을 떠나면 뮤지션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자료출처] 디자인21
'The Sound From Wind'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장치는 한국인인 Joseph Kim이 자전거를 타면서 직접 음악을 연주 할 수 있게 고안한 장치입니다. 그렇다고 어떤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생기는 바람만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플룻<Flute>이나 오카리나<Ocarina>같은 아날로그 악기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음악을 연주한다고 해서 거창한 악기가 달린 건 아닙니다. 그저 바람이 통 할 수 있는 장치를 그림과 같이 달고 달리면서 좌,우측에 있는 핸들의 버튼으로 음정을 조절하면서 연주를 하면 되는군요. 재질이 세라믹<Ceramic>으로 만들어져 마치 오카리나와 같이 맑은 소리는 거리를 콘서트 홀로 만들어 줄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다소 짜증나는 벨소리보다 음악으로 행인에게 위험을 알릴 수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루겠네요.
소리를 크게 내고 싶다면 힘치게 페달을 밟으며 달리면 되니, 어떻게 보면 온 몸으로 연주하는 악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연에서 음악을 얻는 느낌은 어떨까요? 저도 따뜻한 봄이 되면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으며 하이킹을 떠나면 뮤지션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자료출처] 디자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