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포스팅이 좀 뜸했었습니다... 좀이 아니지요ㅜㅜ...

설이 다가오니 일주일동안 여기저기 다니느라 좀 바빳었네요.

거기다가 술을 좀 많이(^^;;;) 가까이 하다보니 주취야주(晝醉夜酒)의 생활이 계속돼 여러분과 자주 뵙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m(_._)m

오늘로써 바쁜 일도 끝났고,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월요일(1월 26일)이라는군요.

오늘부터 행복한 설 연휴를 맞이하려 가족들과 함께 집을 떠나서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아니면 집에서 반가운 손님을 맞아 기쁜 시간을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집을 떠나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지금 날씨가 마니마니 춥고 거기다가 눈까지 와서 길이 얼었다고 합니다. 부디 안전운전하셔서 무사히 고향에 다다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든 이웃들과 블로거 여러분들의 행복이 가득하시고
온가족과 더불어 따뜻하고 편안한
그리고 이 한껏 가득한
설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분 한분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도 받아야 하겠지만 제가 너무 바빠서(^^;;) 그림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겠죠... ㅋ;

기축년(己丑年) 새해 행복하고 기쁜일만 있는 커다란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빨간여우도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여러부~~~~ㄴ,,,,, 사랑해요...





Posted by 빨간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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