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스<Helios>,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양신의 이름을 빌린 Helios Concept은 접고 펼 수 있는 광전지 패널을 장착하여 태양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오프로드<Off-Road> 자동차입니다. 인테리어 모티브 디자인 어워드 2008<Interior Motive Designe Award 2008>에서 'Best Use of Technology'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진 컨셉트 디자인으로 기존의 모델들이 항상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광전지 패널을 차체에 노출 시켜 놓기만 했었다면 헬리오스는 주행시에는 강력한 축전지의 힘을 동력으로 하다가 필요시 패널을 부채모양으로 펼쳐서 태양에너지를 더욱 많이 그리고 빨리 흡수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입니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디자인의 모티브 역시 파충류들이 햇빛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피부를 팽창하는데서 가져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한국인으로 독일에서 유학중인 김구한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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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시에는 패널을 접어 자동차 덥개로 사용하는 동시에 충전도 이루어 집니다. 바퀴는 험로에서도 펑크가 나지 않는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를 사용합니다.
정지해 있을때 더욱 빠르고 많은 충전을 하기 위하여 광전지 패널을 부채모양으로 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네개의 바퀴가 각각 움직여 회전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스팬션을 장착하였습니다. 이는 해바라기 처럼 제자리에서 태양을 따라 쉽게 회전할 수 있게도 해줍니다.
목도리 도마뱀은 화가 나거나 적을 만나면 목의 주름을 편다고 하던데, 헬리오스는 배가 고프면(방전되면) 화가 나는 걸까요?. 부채모양의 광전지 패널을 펼친 모습이 너무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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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시에는 패널을 접어 자동차 덥개로 사용하는 동시에 충전도 이루어 집니다. 바퀴는 험로에서도 펑크가 나지 않는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를 사용합니다.
정지해 있을때 더욱 빠르고 많은 충전을 하기 위하여 광전지 패널을 부채모양으로 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네개의 바퀴가 각각 움직여 회전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스팬션을 장착하였습니다. 이는 해바라기 처럼 제자리에서 태양을 따라 쉽게 회전할 수 있게도 해줍니다.
목도리 도마뱀은 화가 나거나 적을 만나면 목의 주름을 편다고 하던데, 헬리오스는 배가 고프면(방전되면) 화가 나는 걸까요?. 부채모양의 광전지 패널을 펼친 모습이 너무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