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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의 사무실 가구와 함께 뒷쪽의 침대가 아주 화려해 보입니다.


일할 수있는 사무실과 편안하게 쉴 수있는 집이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멀리 출장을 가는 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일을 볼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여행도 할 수 있으니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1939년 7월 포퓰라 사이언스(Popular Science)지에 실린 이 자동차는 트레일러에 사무실과 집을 꾸며 멀리 여행을 다니는 사업가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주문 제작으로 생산되는 이차는 사업가인 남편을 위해서 책상과 타이프, 전자비서등의 사무실 비품을 구비하였고 아내를 위해서는 마호가니 장식의 가구와 냉온수가 나오는 샤워실, 주방,전망 라운지등을 갖추어 긴 출장 여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호화로운 이 트레일러는 넓은 국토를 가진 미국에서 비행기 여행이 그리 활성화 되지 않았던 1930년대에 출장을 자주 다녀야하는 사업가들에게 아주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빨간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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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1 1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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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사무실을 옮겨놓다니 꽤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 2008.02.01 1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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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장거리 출장은 애인과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ㅋㅋㅋ
  2. 2008.02.02 0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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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문명에 밀려 사라진 케이스네요^^*
    그시절에는 꽤 고급이었을듯..
    • 2008.02.02 1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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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려났다기 보다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요즘은 최고급 럭셔리 버스 캠핑카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3. 2008.02.05 1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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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반대입니다.

    남자는 집에서 나와서 출근을 해야해요... 재택근무하면 안 좋은 점이 많답니다 ^^

    약간의 신비감은 남겨둘 필요가 있는데다가, 잔소리가.... ㅎㄷㄷㄷ ㅋ
    • 2008.02.05 1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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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그리고 먼 출장에는 반드시 도시락(?)을 지참해야 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4. 2008.02.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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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비실용적이었을 같은 오피스네요..
    타이핑하다가 혹은 잉크펜으로 무엇인가를 받아적다가 커브길에서 삑사리냈을 비서의 모습이 떠올라 안습입니다.. ^^
    • 2008.02.10 0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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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하~~~^____^...너무 재미있습니다...삑사리났을때 난감할 비서의 모습이 장난이 아니겠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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