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자동차들-특히 슈퍼카들-의 우수성을 증명하면서 광고의 효과도 누리려 비행기와 경주를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Lamborghini)레벤톤(Reventon)이 전투기와 활주로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거나 폭스바겐(Volkswagen)투아렉(Toureg)보잉(Boeing) 747기를 끄는 것등이 대표적입니다만 이번에는 뉴질랜드(New Zealand)오클랜드(Oakland) 공항 활주로에서 A1 Grand Prix 레이스카보잉 777기가 경주를 벌였다고 합니다.

A1 Grand Prix(이하 A1GP)경기를 선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죠니 레이드(Jonny Reid)가 운전한 "Black Buaty"라고 불리우는 뉴질랜드 팀의 A1GP 레이스카와 보잉 777기는 첫번째 레이스에서는 축축한 활주로의 상태로 인하여 레이스카가 지고 말았지만 두번째 경주에서는 보잉기에 좀 더 유리한 조건의 스타트를 허용해 주고서도 레이스카가 이기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 역시 올해 부터 A1GP 레이스카에 적용되는 바이오 에탄올 혼합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을 사용하여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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