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자주 하세요?  저는 자주 하는 편은 못 됩니다. 그래서 차에 먼지가 많은 편입니다만 저보다 더한 사람들은 차가 무슨 색이지도 모를 정도로 먼지가 쌓여 있어도 그냥 타고 다니더라구요. 그런차를 보면 낙서가 하고 싶어집니다만 이젠 마음만 있습니다. 하지만 얘들은  보통 그런 차에 '바보' '차좀 닦아라' '똥차'같은 말로 낙서를 해놓습니다. 낙서는 보기 싫고 차는 닦기 싫고하면 그림을 그려 보는건 어떨까요?

미국의 Scott Wade란 사람은 먼지 쌓인 자동차의 뒷유리창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

반 고흐의 'Starry Night'이란 그림 위에 모나리자를 그려넣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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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린 사람이라네요. 뒤에 남자와 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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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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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는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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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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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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