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모터쇼의 최대 빅 뉴스는 Nissan의 All New GT-R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출시를 앞두고 일본의 Infiniti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토치기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별도로 만들어진 GT-R의 전용 라인에서 자동화 공정을 배제하고 기술자들의 손으로 거의 모든 부분을 생산하는 모습은 유럽의 슈퍼카 자동차 회사들과도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이고, 또한 Nissan이 GT-R에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지 옅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엔진 제작 과정입니다. 역시나 모두 수공 조립 이군요.
이제 달려야 하겠죠. 2007년 9월 24일에 독일의 Nurburgring 서킷에서 타임 랩을 기록하는 영상입니다. 실내에서 직접 운전하는 듯 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세계에 자랑할만한 차가 한대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나올 현대 Genesis에 기대를 걸고는있지만 두고 봐야겠죠.
이번에는 삽질 좀 그만하고 잘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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