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슈퍼카라 불리우는 차들은 운전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처음에는 콘트롤이 조금 어렵다고 합니다. 비싸서 그런지 아니면 긴장해서 그런지 저도 미국에서 친구의 허락으로 처음 페라리를 운전할때 다른 차와는 조금 틀린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1,000마력이나 되는 Bugatti Veyron은 더 하겠죠. 그래서 콘트롤의 미숙에서 오는 사고도 종종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의 높은 성능에 드라이버가 콘트롤을 하지 못해서 난 사고 입니다.

으~윽 저게 돈이 얼만데 저렇게 부서지면 아무리 부자라도 가슴 한쪽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을 겁니다.ㅠㅠ

Bugatti를 산다고 모두 운전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닐테고 그래서 Bugatti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고객들의 사고를 막기위해 프랑스의 드라이빙 코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몇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가르치는 모양인데요, 예를 들면 안전한 가속, 비상시 제동법, 높은 속도에서 차선 바꾸기, 비올때 운행법등 1,000마력이나 되는 Bugatti의 Veyron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저도 배우고 싶지만 사실 고객도 아니고 또 프랑스까지 자기차(Bugatti Veyron)를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 하긴 워낙 비싸니 배우다가 부서지면 회사 문닫아야 할 지도 모르니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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