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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에 돌아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서 날짜를 꼽다가 저는 내일이 1일인지 알고
방심하고 있다가 이제야 정신없이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전의 빨간여우로 돌아와 여러분들과 즐거운 블로깅을 할 생각을 하니 넘넘 즐거워요~~ㅇ.

너무 오래 비워 나서인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조차 조금 어색하네요.
뭘 써야 할지 컴앞에서 잠시 멍하니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응원이 조금 필요할 듯 하네요...
아직 손도 불편해서 예전처럼 타이핑도 안되고 속도도 조금 늦어졌습니다...

블로그에서 잠시 떠나 있는동안 블로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내가 왜 블로그를하지?,,, 과연 누굴 위해서 매일 글을 올리나?,,, 광고를 달아볼까?,,, 블로깅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나?... 하지만 손이 아파서 블로그를 하지는 못해도 거의 매일 RSS를 확인하고 잠시나마 블로깅을 할 소재를 찾고있는 나를 보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돌아와(참, 단순하죠 ㅋㅋ) 이제까지 만남을 가진 소중한 이웃분들과 다시 예전의 빨간여우로 이곳 블로고스피어에서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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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성격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자동차를 제외한 카테고리를 없애고 자동차 관련과 생활에서 있었던 이야기 카테고리만 남겼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하는게 좋아 보이지도 않는것 같고 저도 피곤하더군요. 그리고 이제까지 저의 얘기를 담은 이야기는 많이 없고 해외 블로그를 참조한 포스팅을 많이했지만 이젠 여기에서 벗어나 저의 얘기를 많이 담으려고 합니다. 영화속 자동차 이야기와 여러가지 재미있는 예를 들어 자동차를 얘기하고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등 다른곳과 차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빨간여우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매일 포스팅을 많이 하진 못하더라도 알차게 꾸며 볼 계획이니 기대해 주셔요...^^

그동안 거의 두달 가까이를 비우고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희한하게도 한RSS구독자가 7명이 늘었습니다. 불가사의한 일인것 같습니다. 2명은 심증과 물증이 모두 있지만 나머지는 누구신지...어쨋든 감사합니다....열심히 포스팅 할때 보다 구독자가 더 잘 는것 같던데,,, 자주 쉬어야 할까 봅니다...^^

요즘 선거다 뭐다해서 세상이 시끄럽네요. 하지만 여기 블로고스피어의 이웃븐들은 모두 그대로 이신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아마 이런 맛에 블로그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돌아온다고 해도 안 믿으실 분들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거참 날을 잡아도...이런...ㅡㅡ;;;

여러분 싸랑해요~~~~~~~

피~~~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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