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마다 혼자있을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제 각각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 TV를 보는 사람, 운동을 하는 사람 아니면 주구장창 잠만 자는 사람등 방법이야 아주 다양한 것일 수 있는데요. 독일에 사는 Michael Arndt라는 사람은 조금 틀린 방법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956,000개의 성냥개비와 1,686개의 접착제를 가지고 만든 실크기의 F1머쉰입니다. 장장 6년동안 메르세데스-멕라렌(Mercedes-McLaren)의 모형을 참조해서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45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이동하기도 좋은 이모형은 자신의 집 주방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쫒겨나지나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어쨋든 약 USD9,000불 가량의 비용으로 6년동안 놀 수 있는 방법은 아마 이것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요거이 재료의전부라네요.
그러고보니 전에 우리나라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에서 나무 젓가락으로 거북선을 만든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뭘 만드는건 좋아하지만 저렇게 오랫동안 한가지에 매달려서 만들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다른 작품도 있으니 감상해 보세요...
캬!!! 멋지네요.
바퀴를 제작중이네요
요걸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조심조심
황이 있는 부분을 이렇게 자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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