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아지들 패션이 눈에 띄게 화려해졌더군요. 이제는 주인과 같이 입는 커플룩도 나온다기에 봤더니 이쁜 옷이 많습니다. 공주옷은 물론이고 한복도 있더군요. 설에 옷 입히고 절이라도 받으려고 하는건지...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개들에게 옷을 입히면 상당히 싫어합니다. 하긴 갑갑하겠죠.(아니면 옷입은 자기 자신이 싫은건가 :-()
특히, 신발을 신기는 건 좀 오바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사랑보다는 한번 더 안아주고, 자주 산책나가서 운동이라도 시켜 주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해적으로 변신한강쥐들...
아마 나이먹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표현한 듯하군요...
아놔...바나나...
이번엔 애꾸눈 잭으로도 바꿔보고...
섹쉬한 가정부 코스튬이네요...
이젠 이구아나에게 까지 옷을...쿨럭...
펭귄의 눈이 매섭군요...
오우! 인디언 소녀로 완벽 변신입니다...
더 바보같이 만들어버렸네...
이건...얼굴도 호박이구먼...
이건 악어도... 개도 아니여...
스타워즈의 주인공들...
아저씨...배달 왔어요...
눈에 불을 켜고 불을 끄는구만...
삼총사...글쎄요...못난이라면 몰라도..
거, 무슨 동화가 생각나기는한데...
추락하면 뒈져...이것아!!!
정말 핼로윈틱하네요...
마술사...아니면, 점술사...
드라큘라 강쥐랍니다...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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