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에 이어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들도 없건만 괜히 빨간여우 혼자 흐믓해 하며 내놓는 연작 시리즈 Volkswagen 'Beetle'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Part2가 왔습니다. 따끈 따끈한 사진을 가지고 방영 중이오니 채널 고정하시고 실컷 즐기다 가시기 바랍니다.
몇일전에 멕시코에서 생산한 'Beetle'을 보았을때 여기 사진에 있는 것 같이 튜닝을 해보면 어떨까하고 생각나더군요. 세련되기 보다는 귀엽기만한 이젠 타고 다니기엔 조금 불편해진 비틀을 보며 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언젠가는 세계의 모든이들이 오랫동안 사랑하는 자동차가 하나쯤 나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비틀이 끌고 다니는 비틀 엉덩이???
예쁜 픽업 트럭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찾다보니 요렇게 뒷 궁둥이로만 만든 게 많더군요. 앞은 어디로~~ 농구공...완전 똑같네요...
니들이 게 맛을 알어??? 저팔개 비틀이... UFO로 의심 받고있는 애들... 화분으로 변한 비틀이... 속보이는 애들...
비틀로 만든 리무진... 아마 위장용 같습니다...
스파이더
핫 로드로 변신한 비틀이...
오! 놀랍군요...
물위를 헤엄치네요...
차값보다 오디오에 돈이 더 든 것 같네요...
작게 또 작게
힘들다. 내려 와라...
베니스에서 헤엄치는 비틀이...
비틀이 위에 집을 지을려고 하네요...
헬리콥터 비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