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는게 있답니다. 네이버에서 보니 여러가지 잼있는 이야기가 있고해서 검색하다 들어가서 이리저리 둘러보기도 했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싶다는생각에 주위에 물어보니 아무도 하는 놈이없더군요. 그러니 더 만들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티스토리, 이글루스등이 있답니다.
半컴맹인 빨간여우가 좌충우돌 해가며  블로그를 만든답니다. 이제 시작해 봅겟습니다........................

티스토리, 이글루스 이렇게 두개를 놓고 고민하다 왠지 티스토리에 더 마음이 끌려 '티스토리 가입하기'
꾸~욱 눌렀습니다. 아니 이런 무슨 초대장을 가져오라는겁니다.(아~신발ㅆㅂ 여기가 파티장이야 뭔 초대장--;) 다시 읽어보니 '저희 티스토리는 어쩌구 저쩌구~~초대장 이러쿵 저러쿵~~' 일단 힘없는 제가 할수있습니까. 구해야죠. 하지만 초대장 받을려고 줄을 서있네요. 내가 이나이에 이짓까지 해야되나 하지만 마우스는 이미 누구 줄 사람없나하고 애타게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몇일만에 받은 초대장이 두장이나 왔네요. 일단 가입을 합니다. 아이디 만들고 블로그 이름도 만들고...열심열심^^...............................................

일단 제가 잘 모르니 연습을 하기로하고 뮤직비디오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머 쓸데없는 첫 포스팅도 하구요.
뿌듯했습니다. 블로그의 주제를 어떻게 끌고나갈지 그런 계획 없지만 자꾸 보게되더군요.(짜식 나이들어도 잘하네.ㅋㅋ 하지만 조만간 착각이었다는걸 알게됩니다.ㅜㅜ) 서너개쯤 올린 삼일뒤 티스토리 대문에보니
새글이란 곳에서 혹시나 제글이있나 싶었더니 아니 하나도 없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비교해가며 아무리 뒤져도 없는겁니다.(아니 이넘들이 초보라고 안올려주나--;) 심장 팍 상하더군요. 가만 보니 공개/비공개라는게 있더군요. 수정으로가서 공개로하고(발행은 또 뭐야? 아참 일단 공개로)다시 보니 내글이 나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뮤비올리고 그러냐 하지만 전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이런게 보이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요         나는 없습니다. 다시 고뇌에 빠져 연구하다가 버그로 오류가 낫는지 그와중에 글하나 완전히 날려보냅니다.(아~신발!!!  :-( )

블로그를 하고 글을 여러사람이 볼려면 메타블로그에 글을 올리라더군요. 일단 이올린으로가서 가입을했는데 무슨 트랙백을 보내 인증을 받으라네요. 또 고민 시작됩니다. 이거 때문에 술안마시고 집에 일찍 들어오긴하는데 스트레스 만방입니다. 트랙백? 이건 또뭐여? 들어는 봤지만 제가 써보질 안했으니 압니까. 에휴~~  자존심 꺽고 똑똑한넘에게 물어봤습니다. 지식in이라는... 대답보니 제가 한심해 보일정도로 쉽더군요.
하지만 속으로는 기쁩니다. 또 하나 해결했으니까요. 발행이란것도 해결 그리고 이해도되고 위에 문제도해결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우후~~  그런데 다른 이들의 블로그에 또 신기한게 보이더군요. 이쁜그림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겁니다     뭔가 보니 북마크랍니다.
북마크? 아이씨~_~이건 또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탐은 나고(제가 원래 욕심이 좀 있습니다.^|^) 이리저리 처삼촌 묘 벌초하듯이 왔다갔다하다가 알아냈습니다. 근데 큰 난관이 저앞에 놓이더군요. 스킨 편집으로 HTML문자를 어디 끼워 넣으라는데(이거하다가 머리 다빠집니다--;; 대신 치매 완벽 예방이겠군요) 해보니 안돼더군요. 자꾸 이상한곳에 가있네요. 미리보기로 계속확인하지만 짜증납니다.
에이! 바보! 빙시! 하다가 한 20분만에 성공했습니다. 감격 그리고는 컴 꺼버렸습니다. 눈이 아파서ㅜㅜ.......

뭔가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구글애드로 돈을 번다니까 블로그가 좀 어지러워 보이지만 나도 해봐야지하고 구글가서 계정만들고 신청해봤습니다. 여러분 웃기죠. 난 다주는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사건 제대로 쳤는것 같습니다. 물론 구글에서 답장 無 관심 無입니다. 놈들 이런 절 비웃고 있었겠지요. 아! 쪽 팔려.............

쓰다보니 너무 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며칠후 season2에서 뵙기로 하겟습니다.

*Season 2는 여기로
Posted by 빨간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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