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Gilbarco Veeder-Roof라는 회사와 손잡고 아주 유용한 물건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구글맵을 탑재한 휘발유 주유기입니다. 주유기의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위치와 주요 랜드마크, 식당, 호텔 그리고 병원등을 찾아 볼수도 있습니다. 또 지도를 인쇄할수도 있다는군요. 이런게 있으면 일일이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되니 좋겠군요. 하지만 이런 기계가 나올때마다 느끼는건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조금씩 떨어뜨린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런 방법보다는 "저기요~아저씨"하고 물어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다음달초부터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는군요...미국가면 찾아 봐야할게 또하나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