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시끄러운 곳에서 어떻게 통화하시나요? 대부분이 반대편 귀를 막고는 고래고래 소리 질러가며 통화합니다. 보고있으면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남들에게 피해도 가고 말입니다.
아마 오스트리아라고 우리와도 그리 틀리지는 않나 봅니다. Rober Stadler란 디자이너가 시끄러운 장소에서 조용히 통화할수 있는 Pentphone이란 제품을 개발했는데요. 글세요ㅡㅡ; 아마 포터블은 아닐것 같고 어디 달아놓고 쓰기에도 애매하고 그리고 밖에서 보면 안에 있는 사람은 바보같은 거대한 나무 헬멧을 쓰고 있는것 같아 좀 그런것 같습니다만^^; 발명이란게 다 좋을수만은 없나 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