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안전이 중요시 되고 부터 충돌 시험은 당연히 하는 걸로 되어 있고 시험 결과에 따라 자동차를 구매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에서 새로 출시되는 제네시스의 광고에는 독일 유명 메이커의 차량과 정면 충돌 시험을 하는 영상을 사용하여 자사 자동차의 안전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승용 자동차의 충돌 시험만을 생각해 온 저희에게 앞으로 보실 두편의 충돌 시험은 이색적이라 흥미가 가네요.

레미콘 트럭의 충돌 시험인데요. 앞으로는 레미콘 트럭의 앞에서 깔짝(?)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뒤에서 박히기라도 한다면 머리위로 난데없는 날벼락이 떨어져 조용히 서거할 것 같네요.


이번에는 미국에서 시행된 핵연료 운반용 컨테이너의 안전성 실험 중에 한가지인 충돌 시험장면입니다. 핵 연료라는게 아주 조심히 다루어야하는 것인지는 알지만 저렇게 빠른 속도로 달려가 충돌시키는 걸 보니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결과는 컨테이너에 아주 미미한 상처만이 남았다고 하니 방사능 유출 걱정은 저 멀리 떨쳐 버려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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