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목탄차'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증기(스팀)을 이용한-증기 기관차와 같은-엔진을 사용한 트럭으로 옛날 소설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했습니다. 기름을 이용하는 엔진이 나온 뒤로도 1950년대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쓰인 이 자동차는 현재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은 개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젠 우리에게는 단 한대도 남아 있지는 않지만 멀리 영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운행가능한 증기 기관의 자동차가 많다고 하니 옛것을 중시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빅토리아 Victoria>시대에 괴물 차라고 불리웠던 지금의 버스와 같은 운송 수단이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려한 실내를 가진 것도 아니고, 매캐하고 시커먼 연기로 둘러싸인 이 자동차는 증기(스팀)을 이용한 엔진을 사용하여 당시 레일에서 내려온 기차로 불리우며, 기차와 달리 길이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차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을 태우고 어디 나들이라도 갈려고 하면 모두가 마스크와 고글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개량된 증기 자동차
Sentinel Typoo라고 불리우는 이 차는 생산을 위해 완성품을 만드는데 10년이 걸렸으며 다양한 용도로 변신 가능한 이차는 버스, 기차, 트랙터등으로 만들어져 사용되었고, 100마력의 증기 엔진을 가진 현재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았습니다...
증기 버스
귀족적인 모습의 증기 자동차가 나타난 건 아마 1853년에 나온 Dudgeon Steam Wagon일 것입니다.
역까지 기차 승객들을 데려오기 위해 영국 런던 철도회사에서 운행하던 증기 버스입니다.
(Torquay and Staffordshire, 1904 ~ 1907)
파리에서 운행하던 1907년 De Dion사의 버스로 이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에서 운행하던 표준형이기도 합니다.
1898년부터 런던에서 증기 버스가 다니기 시작했으나, 처음에는 시끄러운 소리와 매연으로 사람들로 부터 그리 큰 관심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트랙터 섀시를 이용한 Foden사의 버스로 1907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31년에 만들어진 Sentinel사의 스팀버스
조금 더 현대화된 모습으로 발전된 'Old Glory' 증기 버스
Sentinel사의 DG-6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트럭입니다.
증기 트럭
1905년부터 생산 되기시작한 증기 트럭은 1950년말까지 영국에서 생산되었으며, 다양한 모델과 디자인이 생산되었습니다. 이미 석유를 이용한 엔진을 가진 자동차가 많았음에도 증기를 이용한 트럭은 오랫동안 사용되어 졌습니다.
Sentenial사에서는 100Km/h를 달릴 수 있는 200마력급의 증기 트럭을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수의 증기 트럭들이 양조장에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회사의 마크를 붙인 트럭들은 주류 운반 수단으로서 많은 기여를 하게됩니다.
증기 기관 트랙터
도로위의 기관차
증기 기관차와 같은 모양의 견인차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하게 간직할 만큼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으며, 현재에도 축제의 현장에 자주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도 사고는 났었군요.
<빅토리아 Victoria>시대에 괴물 차라고 불리웠던 지금의 버스와 같은 운송 수단이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려한 실내를 가진 것도 아니고, 매캐하고 시커먼 연기로 둘러싸인 이 자동차는 증기(스팀)을 이용한 엔진을 사용하여 당시 레일에서 내려온 기차로 불리우며, 기차와 달리 길이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차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을 태우고 어디 나들이라도 갈려고 하면 모두가 마스크와 고글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개량된 증기 자동차
Sentinel Typoo라고 불리우는 이 차는 생산을 위해 완성품을 만드는데 10년이 걸렸으며 다양한 용도로 변신 가능한 이차는 버스, 기차, 트랙터등으로 만들어져 사용되었고, 100마력의 증기 엔진을 가진 현재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았습니다...
증기 버스
귀족적인 모습의 증기 자동차가 나타난 건 아마 1853년에 나온 Dudgeon Steam Wagon일 것입니다.
역까지 기차 승객들을 데려오기 위해 영국 런던 철도회사에서 운행하던 증기 버스입니다.
(Torquay and Staffordshire, 1904 ~ 1907)
파리에서 운행하던 1907년 De Dion사의 버스로 이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에서 운행하던 표준형이기도 합니다.
1898년부터 런던에서 증기 버스가 다니기 시작했으나, 처음에는 시끄러운 소리와 매연으로 사람들로 부터 그리 큰 관심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트랙터 섀시를 이용한 Foden사의 버스로 1907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31년에 만들어진 Sentinel사의 스팀버스
조금 더 현대화된 모습으로 발전된 'Old Glory' 증기 버스
Sentinel사의 DG-6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트럭입니다.
증기 트럭
1905년부터 생산 되기시작한 증기 트럭은 1950년말까지 영국에서 생산되었으며, 다양한 모델과 디자인이 생산되었습니다. 이미 석유를 이용한 엔진을 가진 자동차가 많았음에도 증기를 이용한 트럭은 오랫동안 사용되어 졌습니다.
Foden Colonial Tipper, 1913
Yorkshire, 1905
Sentenial Standard Wagon, 1916
Mann Wagon, 1919
Aveling & Porter Lady Fiona, 1922
Yorkshire, 1922
Sentenial Super Wagon, 1924
Sentenial DG, 1929
Sentenial DB4, 1930
Sentenial사에서는 100Km/h를 달릴 수 있는 200마력급의 증기 트럭을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수의 증기 트럭들이 양조장에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회사의 마크를 붙인 트럭들은 주류 운반 수단으로서 많은 기여를 하게됩니다.
증기 기관 트랙터
Aveling & Porter Shamrock, 1922
Sentenial Tractor Elephant, 1924
도로위의 기관차
증기 기관차와 같은 모양의 견인차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하게 간직할 만큼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으며, 현재에도 축제의 현장에 자주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Fowler Iron Maiden, 1920
Fowler King Carnival 2, 1932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도 사고는 났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