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식당이나 카페등 유흥업소들을 다니다 보면 화장실을 한번쯤은 가게 됩니다. 화장실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문앞에 표시된 남녀 표시를 보고 들어가게 되는데 요즘 보면 참 재미있는 표시가 많습니다. 언제 한번 그런 것만을 모아 포스팅 할랬더니 잘 안되네요. 그참에 세계의 화장실 남녀 구분 표시를 이리저리 다니며 구해서 올려 봅니다. 엽기적이고 신기한 것도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것도 있네요.
이게 뭐가 특별하냐구요? 이미지를 크게하셔서 문구를 읽어보세요.ㅋㅋㅋ 읽어보지 않으면 실수하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인데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적나라한 표시입니다...
이것도 사실적인 표현으로 헷갈릴일은 없겠네요...
바비인형 같은데 알아보기도 쉽겠네요.
그림이 참...ㅋㅋㅋㅋ
옛날 노래가 생각나네요.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얼굴은 상관이 없나 봅니다...
예날에 가족탕이 있는 건 봤어도 가족용 화장실은 처음 보네요...
민주와 공화당은 화장실도 따로 쓰나 봅니다. 우리 국회에서도 열우당과 한나라는 화장실을 따로 쓸까요???
훔쳐보기가 허가된 곳인가봐요...
이번에는 고전적인 인형의 등장이군요...
이거 참 ^^; 설마 빨아서 걸어 두었겠죠...
남자의 성 표시는 확실하네요...
흐흐흐흐.....
여자를 계란 후라이로 표시해 놓은 건 처음이네요...
가장 기본적인 표시 중에 하나죠...
우리가 부르는 은어를 백퍼센트 반영한 표시이네요...
기본은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