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팜스프링에 근거지를 둔<디모라 DiMora> 자동차 회사에서 이제껏 시장에 선보인 슈퍼카중에서 가장 비싼 200만불의 자동차 Natalia SLS2라는 이름의 초고급 럭셔리 세단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개발자는 이차가 수많은 기술의 혁신을 이루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차로 1200마력을 생산하는 DiMora <볼케이노 Volcano> V16엔진과 24인치의 거대한 휠과 함께하는 <플랫 프리 Flat Free>타이어를 가지며 우주 공학적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크게 줄인 것등, 이제껏 기존의 자동차 메이커가 사용하지 않은 기술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온보드에 설치된 컴퓨터는 50여가지의 운행에 필요한 시스템을 직접 통제, 제어하며 엔진을 꺼놓아도 운전자나 승객의 필요에 따라 실내 온도가 자동 조절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차의 가장 큰 특징인 "Heatflexx"는 앞유리창이 얼거나 눈이 오더라도 내장된열선애 의해 제거 되어 악천후시 시야를 최대한 확보해주어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차의 수요자로 대부분 중동의 석유 거부들이나 미국의 연예인, 사업가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큰 럭셔리 리조트에 배치하여 홍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까지 가장 비싼 자동차인Bugatti Veyron의 일백칠십만 달러보다도 비싸다니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정말 럭셔리 자동차의 한계는 어디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