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벤츠를 튜닝하는 Brabus가 이번 Essen 모터쇼를 앞두고 SLR Roadster를 베이스로 또 하나의 괴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풍동 시험을 거친 카본 파이버 소재의 프런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즈는 차체 안정성을 높여주고 기존의 5.5-liter Supercharged V8엔진의 Camshaft와 냉각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 시킨 동시에 고성능 배기 시스템을 갖추어 기존 보다 24마력이 향상된 650마력의 심장을 갖게 되었다는군요. 실내 또한 화려하게 꾸며진 Brabus의 SLR Roadster는 0 -100Km/h를 3.6초에 주파하고 최고속도 337Km/h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Brabus의 Monoblock휠에 파트너 회사인 Pirelli와 Yokohama사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를 (앞 9.5Jx20에 255/30 ZR 20 뒤 11.5Jx20에 305/25 ZR 20)장착 했습니다...
실내를 최고급 가죽으로 바꾸고 도어트림과 중앙 콘솔 박스를 카본 파이버로 대체 했습니다. 화려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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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bus의 Monoblock휠에 파트너 회사인 Pirelli와 Yokohama사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를 (앞 9.5Jx20에 255/30 ZR 20 뒤 11.5Jx20에 305/25 ZR 20)장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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